1990년 설립된 네오플램은 올해 33주년 맞은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업계에 컬러 열풍을 주도했다. 

네오플램은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과불화화합물 없는 세라믹 코팅 공법을 자체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네오플램은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 쿡웨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네오플램은 2020년도부터 ‘건강한 요리는 건강한 조리도구로부터’라는 슬로건의 건강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네오플램은 최근 신규 디너웨어 ‘밀란(MILAN)’과 친환경 진공 밀폐용기 ‘글라쎄Z’를 새롭게 론칭 했다. 

밀란은 ‘텍소 프레셔 공법’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담아냈다. 

글라쎄Z는 유리 소재로 플라스틱 사용을 2% 이하로 줄인 친환경 밀폐용기 글라쎄에 진공 펌프와 리드를 더한 제품이다.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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