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에 주문하였고 19일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일 뒤에 시즈닝작업 하고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용한지는 한달도 안 되었죠.
18cm 팬은 주로 아이 음식 조리할 때만 상용하였고, 예리한 조리기구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실리콘, 나무 주걱만 사용했죠)
설거지 할 때도 혹여 다른 그릇에 부딪혀서 코팅이 벗겨질가봐 신경을 많이 썼고, 부드러운 행주로 닦았어요...
근데... 이틀전에 팬 내부애 회색 점 같은 게 두개가 눈에 들어와서, 먼지가 붙었나했는데, 만져보니, 코팅이 벗겨진 거였어요!!
아니, 벌써부터 코팅이 벗겨지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팬 바깥면 테두리에 보니 역시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600가지 유해물질이 없고, 세라믹 코팅이라고 하면 뭐합니까.... 코팅이 벗겨지면 끝인데.. ㅠㅠ
사진을 찍어놓았는데, 사진을 업로드가 될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팬이 가열되면서 손잡이에 열이 전해지면서 팬에 연결된 손잡이 부분히 헐거워져서? 끈들거려요.
18cm 팬의 손잡이가 짧아서 자칫잘못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손 한번 데었어요)
지금까지 솔직 사용후기 입니다.
싼 가격도 아니고, 광고보고 큰 기대를 하고 구매했지만, 실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